안들어 왔었으면 또 후회할뻔! (1기 신O경)

성공북클럽에서 처음 참여했었던 북포럼 줌미팅!

1시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아대표님 말씀을 통해 받은 인사이트 기록]

진심으로 그 사람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달한 팩트이야기가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되어서 떠나버린 경우 : 

그렇다면 위로의 말만 전해야 하는 걸까?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 사람의 문제인건가? 

말하는 사람이 상대방을 고려하지 못해서 발생한 문제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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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대하는 태도와 관련지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주제 : 

사람들은 책을 읽으면서도 내 상황에 맞는 말만 믿는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책을 읽어도 여전히 가난하며 변화하지 않는다.  

성공과 부자를 바라는 우리는 ‘나의 뼈를 때리는 메시지를 잡아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그 메시지를 몸소 실천하며 변화해야 한다.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여 그것들을 제거하려고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나쁜 습관은? 내가 가지고 있는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시스템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커뮤니티를 원한다. 

하지만 마냥 위로만 해주고 힘만 되어준들, 정작 동굴에 갇혀있고 감옥에 갇혀있는 사람에게 

그 사람을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던져주지 않고, 응원만 한다면 그게 진정 그를 위한 소통인걸까?

이 이야기를 듣는데 며칠 전 노숙자들을 도와주는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 생각났다. 

그들의 선행이 노숙자들을 영원히 노숙자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는 행위일 수도 있다며 

노숙자들은 도와주면 안된다는 댓글들이 많았다. 

그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극복하려고 노력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먼저지, 

아무런 노력없이 받을 수 있는 공짜의 물질을 제공해주면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이 의견들에 나도 동의하는 입장이였다. 

나에 대한 확신은 내가 해야 한다. 

나를 나타내는 모든 것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 

특히나 내가 쓰는 글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 중요하다. 

확신이 담긴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은 차이가 난다. 확신이 담긴 글은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아이들에게 ‘돈이 없어서 너희들이 원하는 걸 해줄 수 없다’는 말은 금물! 

자녀에게 돈 때문에 좌절하는 모습을 절대 보여주면 안된다.  

이 외에도 인사이트 얻을 만한 주옥같은 말씀들이 많았다. 

안들어 왔었으면 또 후회할뻔!

첫 참석이였는데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성공북클럽에 꾸준히 참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