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꼭 구현아 대표님을 뵙는 이유 (1기, 김0배)
사실 요즘 고민이 많았습니다.
20대가 책을 꾸준히 그리고 제대로 읽도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독서모임을 준비한지도 거의 한 달이 지났는데요. 독서모임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가며 많은 인풋을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가격으로, 몇 명을 대상으로, 어떤 커리큘럼을 제시해야 할지 스스로 답을 내야 한다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가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데 들이는 인풋과 고객에게 받아야 할 금액의 균형을 찾는 지점이 어려웠습니다.
혼자서는 답을 내기가 어렵더군요. 멘토로서 누군가 조언을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분 중 가장 사업과 성공에 필요한 실력 및 마인드를 갖추셨다고 느낀 구현아 대표님을 만나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죠. 특히 저 역시 인생캠프를 진행하고 있었기에, 제가 거치고 있는 과정을 서로가 공유하고 있다보니 이야기가 쉽게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1.
그리고 몇 주를 고민하던 문제를 단 5분의 대화를 통해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대표님께서는 항상 저를 존중해주시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수준 높은 코칭을 해주시더군요.
2.
강의도 마찬가지고요. 파티라는 목적으로 인해 15분가량의 짧은 강의였지만 시스템과 힘이 무엇인지 제대로 전달해주셨습니다. 들으면서 '이걸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를 계속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강의 내용을 제 삶에 작게 하나씩 적용하다보면 반드시 제가 원하는 성공의 도로 위에 오를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 내용입니다. "매출과 수익은 사장이 느끼는 고통과 비례한다." "'힘들다', '슬럼프가 온다', '갈팡질팡 고민한다'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그러지 않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인 거다. 그래서 힘이 필요하다. 그 힘은 환경을 통해, 관계를 통해, 듣고 읽고 쓰는 과정을 통해 생긴다."
3.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현장에 있다보니 힘을 받는다는 게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 달도 잘해봐야겠다. 열심히 살아보자.'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더군요.
이것이 제가 STC에 속한 이유입니다.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지를 확인받고, 더 잘할 수 있도록 자극과 힘을 얻는 것.'
저 또한 힘을 전달하는 사람으로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미니특강에서는 잊고 있었던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시작은 작고, 가볍게 하는 거다.'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그동안 릴스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저를 출연시키고 말을 하고 영상을 찍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부담이 있었습니다.
계속 미루기만 했죠.
(그저 책을 읽는다는 것에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합리화하고 있었습니다. 성과는 내지 못하면서요.)
그러나 특강을 들으며 한 가지를 결심했습니다.
'일단 가볍게 해보자' 하고요.
<빠르게 실패하기>에서도 이런 말을 합니다.
"하기 싫은 것 혹은 귀찮은 것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그냥 시작하는 거다."
조만간 학선배 인스타그램에서 릴스로 찾아뵙겠습니다.
자기 삶에 책임감을 지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매번 큰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새로운 분들과 미래지향적인,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에서도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최소 한 달에 한 번씩은 오프라인으로 현장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성공에 필요한 마인드와 지식, 그리고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힘을 받기 위해서요.
(구현아 대표님 제발 STC 그만두지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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