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팬 형성 과정은 오프라인에서 비로소 종결된다 (1기 김O성)
파워릴레이 콘서트
작성자
STC
작성일
2023-05-01 16:52
조회
1262882
1/28 오프라인 강연 후기
‘찐팬 형성 과정은 오프라인에서 비로소 종결된다.’
오프라인 강연에 참석하면서 느낀 가장 큰 교훈이다.
사실, 이번 강의 전에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였다.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 참여하여 체감하는 경험은 나에게 훨씬 생경한 감정을 안겨주었다.
***
지난주 토요일은 나에게 적잖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먼저, 집이 컸다.
커도 너무 컸다. 온라인 강의에서 보았던 방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공간이 존재했다.
잠깐 동안 대표님께서 집 투어(투어라는 표현이 정말 적절하다)를 시켜주셨는데, 뭔가 드라마에서 보았을 법한 느낌의 집이었다.
처음에는 마냥 집이 멋있었다.
헌데 살짝 들뜬 목소리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가벼운 생각이 점차 바뀌었다.
집보다, 그간의 노력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종래에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자신의 노력의 편린을 소개하는 상황 자체가 너무 근사했다.
‘나도 이런 상황을 만들어보고 싶다.’
강력한 욕구가 일었다.
덕분에 최근에 살짝 해이해졌던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생생한 감정은 이뿐만이 아니다.
말로 잘 표현이 될지 모르겠다만, 현장의 분위기란 것이 있다.
인생의 고삐를 쥐고 나아가려는 이들.
강력한 확신으로 막힘없이 설명하는 대표님.
사람들의 열정이 만들어내는 묘한 열기.
이들을 빠짐없이 담고 있는 카메라.
그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풍기는 아우라.
그렇게 생성된 공기는 역으로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같은 내용을 듣더라도,
‘현장에 있기에’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나 뉘앙스 같은 것들을 듣고 볼 수 있었다.
***
두 가지 경험 덕분에 성훈센을 조금 더 신뢰하는 계기가 되었다.
반대로 말하면, 성훈센의 입장에서는 헤비한 팬을 한 명 더 보유하게 된 셈이다.
이처럼,
오프라인 경험은 ‘개인이 생각하는’ 브랜드와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 원인은 나의 경험처럼 다양한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종의 유대감 형성일 수도 있고, 존중받는 느낌일 수도 있겠다.
하나 확실한 건,
온라인으로의 커뮤니케이션은 분명히 한계가 있으며,
그렇기에 찐팬 형성의 마지막 관문은 오프라인이라는 점이다.
내가 추후에 사업을 해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이 점을 유념하여 시스템을 형성해나가겠다.
‘찐팬 형성 과정은 오프라인에서 비로소 종결된다.’
오프라인 강연에 참석하면서 느낀 가장 큰 교훈이다.
사실, 이번 강의 전에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였다.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 참여하여 체감하는 경험은 나에게 훨씬 생경한 감정을 안겨주었다.
***
지난주 토요일은 나에게 적잖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먼저, 집이 컸다.
커도 너무 컸다. 온라인 강의에서 보았던 방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공간이 존재했다.
잠깐 동안 대표님께서 집 투어(투어라는 표현이 정말 적절하다)를 시켜주셨는데, 뭔가 드라마에서 보았을 법한 느낌의 집이었다.
처음에는 마냥 집이 멋있었다.
헌데 살짝 들뜬 목소리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가벼운 생각이 점차 바뀌었다.
집보다, 그간의 노력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종래에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자신의 노력의 편린을 소개하는 상황 자체가 너무 근사했다.
‘나도 이런 상황을 만들어보고 싶다.’
강력한 욕구가 일었다.
덕분에 최근에 살짝 해이해졌던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생생한 감정은 이뿐만이 아니다.
말로 잘 표현이 될지 모르겠다만, 현장의 분위기란 것이 있다.
인생의 고삐를 쥐고 나아가려는 이들.
강력한 확신으로 막힘없이 설명하는 대표님.
사람들의 열정이 만들어내는 묘한 열기.
이들을 빠짐없이 담고 있는 카메라.
그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풍기는 아우라.
그렇게 생성된 공기는 역으로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같은 내용을 듣더라도,
‘현장에 있기에’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나 뉘앙스 같은 것들을 듣고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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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경험 덕분에 성훈센을 조금 더 신뢰하는 계기가 되었다.
반대로 말하면, 성훈센의 입장에서는 헤비한 팬을 한 명 더 보유하게 된 셈이다.
이처럼,
오프라인 경험은 ‘개인이 생각하는’ 브랜드와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 원인은 나의 경험처럼 다양한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종의 유대감 형성일 수도 있고, 존중받는 느낌일 수도 있겠다.
하나 확실한 건,
온라인으로의 커뮤니케이션은 분명히 한계가 있으며,
그렇기에 찐팬 형성의 마지막 관문은 오프라인이라는 점이다.
내가 추후에 사업을 해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이 점을 유념하여 시스템을 형성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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