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식해체를 해서 다행이었던 현장포럼 후기 (2기, 이0휘)

<자의식해체를 해서 다행이었던 1월 28일 현장포럼 후기>

자청을 알고 가장 고마운 것은 자의식해체를 했다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시기질투를 하며 자의식 보호를 하려고 한다.

그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배울점은 배우자는 마인드를 자의식해체라고 한다.

자의식 해체를 안했다면 구파워 루프탑 사무실을 보고 좌절감에 빠졌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내 주변에 이렇게 성공한 사람을 둔적이 없으니 성공이란 것을 시각화 해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보았다. 성공한 사람의 삶을.

실은 후기도 바로 올리고 싶었는데 그 멋진 집을 보고 돌아와 작은 나의 집을 보며 아내에게 무릎을 꿇고 싶을 정도로 미안했고 나 자신한테도 미안했다.

대충 적당히 살아온 결과가 눈앞에 비교되어 나타나니 마음 한켠이 씁쓸했다.

정말 다행히도 나이가 어린 친구에게도 배울점은 배울줄 아는 사람이 되었기에 구파워님 옆에서 많은걸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구대표님을 곁에 두고 동기부여 잔뜩 받고 5년뒤 10년뒤엔 나도 누가봐도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

당장 할 수 있는게 스마트스토어라 도전했지만 다음 스텝과 이상에 대해 항상 갈망했던것 같다.

그 다음 스텝을 성훈센과 함께 차근차근 밟고 있는 것 같아 요즘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

내 미래가 기대된다.

일종의 유대감 형성일 수도 있고, 존중받는 느낌일 수도 있겠다.

하나 확실한 건,

온라인으로의 커뮤니케이션은 분명히 한계가 있으며,

그렇기에 찐팬 형성의 마지막 관문은 오프라인이라는 점이다.

내가 추후에 사업을 해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이 점을 유념하여 시스템을 형성해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