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는 이런 것이다. 영어하는 가야금 연주자의 '펜트하우스 파티' 후기 (1기 김O원)
파워릴레이 콘서트
작성자
STC
작성일
2023-05-01 18:02
조회
1272885
안녕하세요! 영어하는 가야금 연주자 '김희원'입니다
성훈센 파티 후기 공유합니다!
파티는 이런 것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씩 인생이 바뀌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성훈센 첫 파티, 그 파티를 축하하는 마음에서 용기 낸 한 마디
파티 축하 공연 제안,
모두가 한 공간에서 만나, 파티를 축하하는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
1월경에 악기를 들고 가서 공연을 선보였으나
10강을 들은 후 바뀐 나의 생각,
지식의 저주와 과몰입에 대한 오류,
내가 좋아하는 음악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음악,
가야금으로 듣고 싶어하는 음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였고,
고민을 바탕으로 짠 레파토리를 드디어 파티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일단, 나 조차도 준비 과정에서 너무나도 신났고 재밌었다.
나도 연주자 이전에 사람인지라 자주 듣는 k-pop 노래를 가야금으로 연주하니
과정을 즐길 수 밖에 없었다
연주하는 사람 자체가 즐거워야 관객 입장에서도 함께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에서 준비할 수 있었다.
성훈센 파티 당일
사실 파티 이전에 10강에 대한 강력한 액션 플랜을 적용하는 자리라서 조금은 긴장이 되기도 하였다.
미리 악기 셋팅을 하고 조율을 하기 위해 일찍 집에서 나왔고, 일찍 도착해서 준비를 하였다.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였고 즐겁게 웃으며 자기소개도 하는 등 소중한 시간이 시작되었다
족발과 함께 오고 가는 이야기들 속 마니또의 시간 (책 교환)이 진행되었다.
이 시간은 단순히 책만 교환하는 시간이 아니었다.
그 가치는 어마어마했다.
책에 담긴 의미를 함께 나누고 기쁨을 교류하며 따뜻하고 든든한 시간이 되었다.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쓰자면
파티 전날 책장을 보면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
나의 마니또가 내가 준 책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모든 일이 잘 풀리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신중하게 선별하였다.
나의 눈을 스쳐 지나간 다양한 책들이 있었으나,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한 책 한 권이 눈에 밟혔다.
어린 시절, 내가 읽고 싶다고 따로 기록해놓은 책,
그리고 잊고 있다가 우연한 계기로 다시 만난 그 책
이 날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훌륭하였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족발이 있지 할 정도로 맛있었으나
족발의 맛을 망각할 정도로 선생님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는 대단하였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지만,
그 맛을 망각할 정도로 매력적인 선생님의 강의 지금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가 있는 사람은 '정상'
문제가 없고 순조롭다 ? '비정상'
문제를 마주했던 지난 날이 떠오르면서 난 지극히 정상임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끝까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힘,
그리고 시스템
시스템이 적용되는 환경 설정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듣기
그렇게 성공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한 공간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큰 행운이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2부 , 그것은 바로 나의 공연!
'영어하는 가야금 연주자'라는 타이틀에 맞게 영어로 설명하고 공연이 진행되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고, 앵콜에 앵앵콜까지 아낌없이 행복한 날이었다.
나에게는 익숙한 가야금소리가 그들에게는 행복을, 행운을, 신비함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에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않기로,
내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잊지 않기로 다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성훈센 파티는 단순 친목 도모의 파티가 아닙니다.
친목 도모를 넘어선
성장을 향한 발걸음
나아가
성공을 향한 발자취를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파티의 여운을 오랫도록 영원히 간직하고 되새기며
성장하는 가야금 연주자가 되겠습니다
성훈센 파티 후기 공유합니다!
파티는 이런 것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씩 인생이 바뀌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성훈센 첫 파티, 그 파티를 축하하는 마음에서 용기 낸 한 마디
파티 축하 공연 제안,
모두가 한 공간에서 만나, 파티를 축하하는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
1월경에 악기를 들고 가서 공연을 선보였으나
10강을 들은 후 바뀐 나의 생각,
지식의 저주와 과몰입에 대한 오류,
내가 좋아하는 음악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음악,
가야금으로 듣고 싶어하는 음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였고,
고민을 바탕으로 짠 레파토리를 드디어 파티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일단, 나 조차도 준비 과정에서 너무나도 신났고 재밌었다.
나도 연주자 이전에 사람인지라 자주 듣는 k-pop 노래를 가야금으로 연주하니
과정을 즐길 수 밖에 없었다
연주하는 사람 자체가 즐거워야 관객 입장에서도 함께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에서 준비할 수 있었다.
성훈센 파티 당일
사실 파티 이전에 10강에 대한 강력한 액션 플랜을 적용하는 자리라서 조금은 긴장이 되기도 하였다.
미리 악기 셋팅을 하고 조율을 하기 위해 일찍 집에서 나왔고, 일찍 도착해서 준비를 하였다.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였고 즐겁게 웃으며 자기소개도 하는 등 소중한 시간이 시작되었다
족발과 함께 오고 가는 이야기들 속 마니또의 시간 (책 교환)이 진행되었다.
이 시간은 단순히 책만 교환하는 시간이 아니었다.
그 가치는 어마어마했다.
책에 담긴 의미를 함께 나누고 기쁨을 교류하며 따뜻하고 든든한 시간이 되었다.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쓰자면
파티 전날 책장을 보면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
나의 마니또가 내가 준 책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모든 일이 잘 풀리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신중하게 선별하였다.
나의 눈을 스쳐 지나간 다양한 책들이 있었으나,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한 책 한 권이 눈에 밟혔다.
어린 시절, 내가 읽고 싶다고 따로 기록해놓은 책,
그리고 잊고 있다가 우연한 계기로 다시 만난 그 책
이 날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훌륭하였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족발이 있지 할 정도로 맛있었으나
족발의 맛을 망각할 정도로 선생님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는 대단하였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지만,
그 맛을 망각할 정도로 매력적인 선생님의 강의 지금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가 있는 사람은 '정상'
문제가 없고 순조롭다 ? '비정상'
문제를 마주했던 지난 날이 떠오르면서 난 지극히 정상임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끝까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힘,
그리고 시스템
시스템이 적용되는 환경 설정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듣기
그렇게 성공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한 공간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큰 행운이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2부 , 그것은 바로 나의 공연!
'영어하는 가야금 연주자'라는 타이틀에 맞게 영어로 설명하고 공연이 진행되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고, 앵콜에 앵앵콜까지 아낌없이 행복한 날이었다.
나에게는 익숙한 가야금소리가 그들에게는 행복을, 행운을, 신비함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에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않기로,
내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잊지 않기로 다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성훈센 파티는 단순 친목 도모의 파티가 아닙니다.
친목 도모를 넘어선
성장을 향한 발걸음
나아가
성공을 향한 발자취를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파티의 여운을 오랫도록 영원히 간직하고 되새기며
성장하는 가야금 연주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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