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콘서트 후기> 3개월 초보 사장이 남겨보는 짧고 얕은 인사이트 (2기 이O휘)
파워릴레이 콘서트
작성자
STC
작성일
2023-05-01 18:20
조회
1273507
안녕하세요.
19일 수요 콘서트에 참석했던 2기 이진휘입니다.
절 구원했던 수요 콘서트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3개월 사업초보의 성장통
1월 육아휴직을 시작으로 2월에 위탁판매를 배우고 3월, 4월 된통 깨지면서 부정적인 키워드로 스스로를 갉아먹어갈때
지난 <스틱>북포럼을 참석했습니다. 그 1시간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북포럼에서 구파워로부터 구원의 손길이 받아 다시 정신차리고 멘탈을 회복한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릴게요.
고작 2~3개월 위탁판매사업이란걸 경험하며 왜 부정적인 키워드가 나를 갉아먹었냐,
여기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0년 가까이 직장생활만 해온 제가 사업이란걸 해보며 여러 문제들에 부딪혔거든요.
사업을 계속 해오신 분들이라면 콧웃음 칠 그런 문제들이 제겐 크게 다가왔습니다.
사업, 즉 무언가를 고객들에게 판매를 한다는 것이 "유입수X구매전환율X객단가=매출" 이 공식이더라구요.
잠재고객들에게 상품의 신뢰도를 높여 구매전환율을 높이고,
상품의 퀄리티가 높아짐에 따라 객단가가 올라가고 여러 마케팅 루트로 유입을 높이면 되는 게임입니다.
위탁판매를 하는 저는 상품성(객단가)는 갖춰진 상태고, 구매전환율과 유입수를 키워야 하는 숙제가 남았는데,
10년간 직장생활만 해온 저에겐 엄청난 숙제였습니다.
구매전환율 즉 상세페이지의 설득력을 챙기는건 벤치마킹을 통해 충분히 비벼볼만 하겠는데, 마케팅에서 너무 어렵고 힘이 들었습니다.
마케팅의 ㅁ도 모르던 제가 키워드 광고를 돌리고 인스타그램 홍보를 하고 카페 홍보, 체험단 등등
여러 마케팅 기법들을 배워나가면서도 유입이 없고 매출로 이어지지 않아 이게 쉽지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작 한달 경험해보고 멘탈 털려한거지만, 그만큼 빨리 수익을 내고 싶었습니다.
당장 월급이 없는 상황이라 점점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척박해지고 예민해지고 걱정과 불안감에 휩싸여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었어요.
그렇게 가라앉아 갈 때, 스틱 북포럼에서 구현아 대표님의 강의같은 포럼에 정신을 수습하고 곧장 수요 콘서트를 참석했습니다.
문제는 당연, 시스템은 필연, 나를 지배하는 메세지는 절대
그날 강의 주제는
당연-문제
필연-시스템
절대-메세지
어느정도 강의를 수강한 멤버라면 시스템이 어떤거고 메세지가 어떤건지는 어렴풋이 아실거에요.
아직 저도 잘 모르지만, 문제는 당연한 것이란건 확실히 깨닫고 왔습니다.
북포럼때 제가 왜 정신을 차렸냐면,
아직 사업을 겪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데 "사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들은 당연한 것"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직장생활만 해온 제겐 이러한 문제들이 물밀듯이 밀려올때 정신차리기가 힘들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생기는 문제는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이 당연한 것이라고 누군가 말해주는 것 자체가 제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직장생활에서의 문제만 겪어본 사람은 사업하면 망한다라는게 어떤 말인지도 깨달았습니다.
아직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날 참석하신 분이 거의 '장사의 신'이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아 저런 사람이 장사를 하고 사업을 하는거구나 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멋지고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정말 저는 한낱 찌끄래기 초보 사장이었어요.
그리고 장사라는게 어찌보면 나와 맞지 않는 옷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느낌을 저만 받은게 아닌게 최환혁 회장님께서 절 두세달 지켜보셨는데,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제 방향성을 다시 잡아주시기도 했어요.
어떻게 보면 그게 저에게 더 맞는 옷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거에 너무 목숨걸지말고 병행하면서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성훈센이 아니었다면, 복잡한 생각속에 고민하고 무너졌을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어요.
다시금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셔서 또 다른 도전을 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글쓰기로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문제는 문제, 글쓰기는 글쓰기
문제는 문제, 강의는 강의
문제는 문제, 책읽기는 책읽기
문제에 파묻혀, 책읽기와 글쓰기를 멀리하면 끝이라는걸 여실히 깨달은 지난 두달이었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이고 힘있는 메세지를 계속 전달하는 강의를 매일 매일 듣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성훈센에 있으면서 함께 멀리 보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강의, 책읽기, 글쓰기 3개 놓지말고 같이 갑시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많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일 수요 콘서트에 참석했던 2기 이진휘입니다.
절 구원했던 수요 콘서트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3개월 사업초보의 성장통
1월 육아휴직을 시작으로 2월에 위탁판매를 배우고 3월, 4월 된통 깨지면서 부정적인 키워드로 스스로를 갉아먹어갈때
지난 <스틱>북포럼을 참석했습니다. 그 1시간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북포럼에서 구파워로부터 구원의 손길이 받아 다시 정신차리고 멘탈을 회복한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릴게요.
고작 2~3개월 위탁판매사업이란걸 경험하며 왜 부정적인 키워드가 나를 갉아먹었냐,
여기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0년 가까이 직장생활만 해온 제가 사업이란걸 해보며 여러 문제들에 부딪혔거든요.
사업을 계속 해오신 분들이라면 콧웃음 칠 그런 문제들이 제겐 크게 다가왔습니다.
사업, 즉 무언가를 고객들에게 판매를 한다는 것이 "유입수X구매전환율X객단가=매출" 이 공식이더라구요.
잠재고객들에게 상품의 신뢰도를 높여 구매전환율을 높이고,
상품의 퀄리티가 높아짐에 따라 객단가가 올라가고 여러 마케팅 루트로 유입을 높이면 되는 게임입니다.
위탁판매를 하는 저는 상품성(객단가)는 갖춰진 상태고, 구매전환율과 유입수를 키워야 하는 숙제가 남았는데,
10년간 직장생활만 해온 저에겐 엄청난 숙제였습니다.
구매전환율 즉 상세페이지의 설득력을 챙기는건 벤치마킹을 통해 충분히 비벼볼만 하겠는데, 마케팅에서 너무 어렵고 힘이 들었습니다.
마케팅의 ㅁ도 모르던 제가 키워드 광고를 돌리고 인스타그램 홍보를 하고 카페 홍보, 체험단 등등
여러 마케팅 기법들을 배워나가면서도 유입이 없고 매출로 이어지지 않아 이게 쉽지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작 한달 경험해보고 멘탈 털려한거지만, 그만큼 빨리 수익을 내고 싶었습니다.
당장 월급이 없는 상황이라 점점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척박해지고 예민해지고 걱정과 불안감에 휩싸여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었어요.
그렇게 가라앉아 갈 때, 스틱 북포럼에서 구현아 대표님의 강의같은 포럼에 정신을 수습하고 곧장 수요 콘서트를 참석했습니다.
문제는 당연, 시스템은 필연, 나를 지배하는 메세지는 절대
그날 강의 주제는
당연-문제
필연-시스템
절대-메세지
어느정도 강의를 수강한 멤버라면 시스템이 어떤거고 메세지가 어떤건지는 어렴풋이 아실거에요.
아직 저도 잘 모르지만, 문제는 당연한 것이란건 확실히 깨닫고 왔습니다.
북포럼때 제가 왜 정신을 차렸냐면,
아직 사업을 겪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데 "사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들은 당연한 것"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직장생활만 해온 제겐 이러한 문제들이 물밀듯이 밀려올때 정신차리기가 힘들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생기는 문제는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이 당연한 것이라고 누군가 말해주는 것 자체가 제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직장생활에서의 문제만 겪어본 사람은 사업하면 망한다라는게 어떤 말인지도 깨달았습니다.
아직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날 참석하신 분이 거의 '장사의 신'이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아 저런 사람이 장사를 하고 사업을 하는거구나 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멋지고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정말 저는 한낱 찌끄래기 초보 사장이었어요.
그리고 장사라는게 어찌보면 나와 맞지 않는 옷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느낌을 저만 받은게 아닌게 최환혁 회장님께서 절 두세달 지켜보셨는데,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제 방향성을 다시 잡아주시기도 했어요.
어떻게 보면 그게 저에게 더 맞는 옷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거에 너무 목숨걸지말고 병행하면서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성훈센이 아니었다면, 복잡한 생각속에 고민하고 무너졌을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어요.
다시금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셔서 또 다른 도전을 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글쓰기로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문제는 문제, 글쓰기는 글쓰기
문제는 문제, 강의는 강의
문제는 문제, 책읽기는 책읽기
문제에 파묻혀, 책읽기와 글쓰기를 멀리하면 끝이라는걸 여실히 깨달은 지난 두달이었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이고 힘있는 메세지를 계속 전달하는 강의를 매일 매일 듣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성훈센에 있으면서 함께 멀리 보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강의, 책읽기, 글쓰기 3개 놓지말고 같이 갑시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많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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