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콘서트참가후기/실패를통해알아가는것들에대해 (5기 이O희)
파워릴레이 콘서트
작성자
STC
작성일
2023-05-01 18:25
조회
1271118
* 당신에게는 하루를 지배하는 나의메세지(l message)가 있는가??!!
*그렇다면 하루에 몆시간 아니 몇분동안 아이 메세지를 생각하는가??!!
저의 나이는 올해 53살입니다.
대학을 갓 졸업하고 바로 결혼을 했습니다.
작고 따뜻하고 오븟한 보금자리에 행복을 느꼈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자 무엇인가 모를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대학 졸업후 바로 결혼을 해서 집에 혼자 아이와 하루 종일 아파트에서 고립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저녁의 노을에 한번씩 한숨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가진게 없었던 저는 단독주택상가를 개조하여 집과 교습소를 함께하였습니다.
한 명당 6만원의 레슨비를 계산하니 30명정도만 되어도 당시 남편의 급여정도는 벌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아니 생각보다 저는 비전공자의 컴플렉스를 극복하고자 더 열심이 상담하고 더 많은 강의를 듣고 공부하였습니다
학원생은 한명에서 시작했습니다 피아노는 결혼 선물로 받은 업라이트 피아노 한대로 시작을 했습니다.
점점 학원생과 피아노 대수도 늘려 1대였던 피아노가 6대 아니 10대로 늘어나고
작은 단독주택 상가에서 시작했던 교습소에서 아파트 단지내의 음악학원으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학원생은 점점 늘어나 1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후에 학원생들이 피아노 연습실을 가득 채워 각 연습실에서 피아노 소리가 울리면 마음이 뿌듯하고 가득찼습니다.
콩글과 대회에 참가하고 아이들의 실력이 곧 나의실력인것처럼 가르쳤습니다.
그러다가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당연한 순서이지만 그때는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결혼하고 계속이어지는 자녀의 교육과 사업을 병행하기란 정말어려웠습니다.
아웃소싱이란 개념도 없어서 눈뜨면 저녁에 잠들기 직전까지 허우적 거리며 일에 파묻여 일어나는 싸이클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때
번아웃의 개념이라도 알고 있었으면 위임이라는 순서를 알았더라면 시스템이라는 체계를 갖췄더라면
무언인지 모를 일에 점점 내가 끌려다니고 있다는 것만 어렴풋이 느끼고 저는 점점 마르고 지쳐갔습니다.
그리고 그냥 계속 미루고 있던 생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보 나 학원 정리할께!!!
이렇게 잘 되는 학원을
학원생이 많은 학원을 내려놓기는 쉽지 않았지만
저는 이러다가 죽을것같이 숨이막혀갔습니다
다음날 학원을 내놓자 정말
다음날 계약자가 나타났습니다
쉬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겉으로는 잘 되는 학원인데 왜 나는 버티지 못한것일까??
저에게는 학원이 그저 돈을버는 수단이었던것일까
그런데 돈을 버는데 왜 나는 계속 지쳐가는것일까
좀 더 매끄럽게 사업을 할 수 있었을텐데
학원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매일매일 해야할일에
그리고 생각하는 힘 곧 생각하는 근력이 힘이 있다는것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첫번째 사업은 그렇게 성공과 실패의 사이에서 허우적대다가
문을닫게 되었습니다.
생각의 파워!!
생각의 힘!!
지식의부족!!
끈기!!
지속성!!
실력!!
직원관리능려!!
마케팅능력!!
고객관리능력!!
Cs대응메뉴얼!!
마인드 컨트롤!!
스트레스관리능력!!
가까이에서 있으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멀리 떨어져있으니 끝도없이 더또렷하게 더 잘보였습니다
저는 그때 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헛똑똑!! 아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것
모르는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것이 문제였습니다.
변화의 시점은 내가 모르는 것을 알기 시작점이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몆시간 아니 몇분동안 아이 메세지를 생각하는가??!!
저의 나이는 올해 53살입니다.
대학을 갓 졸업하고 바로 결혼을 했습니다.
작고 따뜻하고 오븟한 보금자리에 행복을 느꼈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자 무엇인가 모를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대학 졸업후 바로 결혼을 해서 집에 혼자 아이와 하루 종일 아파트에서 고립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저녁의 노을에 한번씩 한숨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가진게 없었던 저는 단독주택상가를 개조하여 집과 교습소를 함께하였습니다.
한 명당 6만원의 레슨비를 계산하니 30명정도만 되어도 당시 남편의 급여정도는 벌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아니 생각보다 저는 비전공자의 컴플렉스를 극복하고자 더 열심이 상담하고 더 많은 강의를 듣고 공부하였습니다
학원생은 한명에서 시작했습니다 피아노는 결혼 선물로 받은 업라이트 피아노 한대로 시작을 했습니다.
점점 학원생과 피아노 대수도 늘려 1대였던 피아노가 6대 아니 10대로 늘어나고
작은 단독주택 상가에서 시작했던 교습소에서 아파트 단지내의 음악학원으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학원생은 점점 늘어나 1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후에 학원생들이 피아노 연습실을 가득 채워 각 연습실에서 피아노 소리가 울리면 마음이 뿌듯하고 가득찼습니다.
콩글과 대회에 참가하고 아이들의 실력이 곧 나의실력인것처럼 가르쳤습니다.
그러다가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당연한 순서이지만 그때는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결혼하고 계속이어지는 자녀의 교육과 사업을 병행하기란 정말어려웠습니다.
아웃소싱이란 개념도 없어서 눈뜨면 저녁에 잠들기 직전까지 허우적 거리며 일에 파묻여 일어나는 싸이클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때
번아웃의 개념이라도 알고 있었으면 위임이라는 순서를 알았더라면 시스템이라는 체계를 갖췄더라면
무언인지 모를 일에 점점 내가 끌려다니고 있다는 것만 어렴풋이 느끼고 저는 점점 마르고 지쳐갔습니다.
그리고 그냥 계속 미루고 있던 생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보 나 학원 정리할께!!!
이렇게 잘 되는 학원을
학원생이 많은 학원을 내려놓기는 쉽지 않았지만
저는 이러다가 죽을것같이 숨이막혀갔습니다
다음날 학원을 내놓자 정말
다음날 계약자가 나타났습니다
쉬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겉으로는 잘 되는 학원인데 왜 나는 버티지 못한것일까??
저에게는 학원이 그저 돈을버는 수단이었던것일까
그런데 돈을 버는데 왜 나는 계속 지쳐가는것일까
좀 더 매끄럽게 사업을 할 수 있었을텐데
학원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매일매일 해야할일에
그리고 생각하는 힘 곧 생각하는 근력이 힘이 있다는것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첫번째 사업은 그렇게 성공과 실패의 사이에서 허우적대다가
문을닫게 되었습니다.
생각의 파워!!
생각의 힘!!
지식의부족!!
끈기!!
지속성!!
실력!!
직원관리능려!!
마케팅능력!!
고객관리능력!!
Cs대응메뉴얼!!
마인드 컨트롤!!
스트레스관리능력!!
가까이에서 있으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멀리 떨어져있으니 끝도없이 더또렷하게 더 잘보였습니다
저는 그때 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헛똑똑!! 아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것
모르는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것이 문제였습니다.
변화의 시점은 내가 모르는 것을 알기 시작점이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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